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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NS핫피플] BTS, 미국 MTV어워즈 3관왕…3년째 수상 外

2021-09-13 1 Dailymotion

[SNS핫피플] BTS, 미국 MTV어워즈 3관왕…3년째 수상 外<br /><br />▶ BTS, 미국 MTV어워즈 3관왕…3년째 수상<br /><br />SNS핫피플입니다.<br /><br />첫 번째 핫피플은 미국의 음악 시상식 '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'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방탄소년단입니다.<br /><br />MTV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에 열린 시상식에서 '올해의 그룹'과 '베스트 K팝', '송 오브 더 서머'까지 3개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는데요.<br /><br />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4관왕을 휩쓴 방탄소년단은 올해 모두 7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'올해의 노래'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'드라이버스 라이선스'가, '올해의 비디오'는 래퍼 릴 나스 엑스의 '몬테로'가 각각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▶ "있는 그대로" 화장 없이 미인대회 나선 英여성<br /><br />두 번째 핫피플은 화장을 하지 않고 미인대회에 참가한 엘르 센린입니다.<br /><br />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미인대회인 '미스 그레이트 브리튼'에 출전한 셀린은 외신과 인터뷰에서 "날 괴롭히던 이들이 나를 조롱하면서 나도 거울을 보고 나를 비웃었다"라고 아픈 과거를 털어놔 화제인데요.<br /><br />셀린은 "학창 시절 내 몸매가 우스웠다"라며 수염과 팔에 털이 좀 있어 고릴라라고 놀림도 받았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를 겪으면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"이전처럼 화장해야 한다는 압박이 사라졌다"며 화장 없이 출전한 이유를 설명했는데요.<br /><br />지난해 미인대회를 참가했지만 탈락 후 재도전한 셀린.<br /><br />이번 최종 결선 때도 화장 없이 출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<br /><br />셀린은 자신을 보고 '나는 나로서 충분히 훌륭하다'라고 느끼는 여학생이 있을 거라며 다음 세대에 영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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